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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레노버 리전5 노트북 1660ti를 400000원에 중고구매 했는데 계속 판매자가 물건을 핑계대면서 보내지 않고, 물건과 송금액을 보내주지 않았다.

약속 기한이 오늘 3월25일 월요일 오후 12시까지 시간을 주었다. 피해 금액을 돌려주면 신고하지않고 없었던 일로 마무리 해주기로 했다. (해당 피의자는 99년생 많이 어린 나이에 빨간줄이 그어지는게 불쌍했다)

허나 12시가 지나도 피해금액은 들어오지 않았고, 스트레스와 악한 마음이 자리잡으려고 했다.

허나 그 즉시 그 마음을 거절하고 악한 영이 주는 악한 생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하고 내쫓아내는 기도를 했다. (모든것을 합력하여 선한 일로 만드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그러자, 마음에는 평화가 찾아왔고 안심이 되었다.
내 마음에는 평안이 생겼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생겼다.
그 기도를 하고 거의 몇 분 뒤에 피의자에게서 금액이 돌아왔다. 그전까지 피의자는 모든 연락을 피하고 답장이 없었다. 그래서, 돌려줄 의사가 없어보였던 사람이 금액을 돌려주니 몹시 놀랐다.

그가 이런 사소한 일로 죄짓지 않았다는 것에도 기뻤고, 무엇보다도 대적기도를 하자마자 즉시 내 마음에 온 평안함과 그가 사기를 친 금액을 돌려주었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웠다.

이 놀라운 기록을 공유하고 싶어 모바일로 들어와서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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